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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PGA 투어-42차] 레노 타호 토너먼트(구, 배라쿠다 챔피언십) 클래식 최종 순위

기사승인 2019.07.29  1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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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린 모리카와 우승...이경훈 공동 31위, 최호성 컷 탈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G&CC(파72, 7,472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레노 타호 토너먼트(350만달러, 구 배라쿠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고 14점을 획득하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이 공동 31위(30점), 초청선수로 출전한 최호성을 컷 탈락했다.

대회명이 기존 배라쿠다 챔피언십에서 레노 타호 토너먼트로 변경됐으며 PGA 투어 대회 중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홀별로 이글 3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부여 후 합산점수로 순위 결정)

PGA 투어 레노 타호 토너먼트 최종 순위

PGA 투어➧2018~2019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7~2018 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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