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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성폭행 혐의 눈길…'하트시그널' 때도 음주 때문에? "그런 여자는 싫다"

기사승인 2019.07.31  0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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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하트시그널'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큰 화제를 모았던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배우 강성욱이 술집 종업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받았다.

그는 촬영이 진행 중이던 당시, 대학교 동기와 찾은 술집서 여성과 함께 집으로 향해 "어딜 가려고 하냐"라며 억지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그 순간에 대해 "두 사람이 한 번이 이러는 건 곤란하다"라고 반발했지만, 두 사람이 함께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 주위를 경악케 만들고 있다. 

현재 그는 혐의를 부인,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지만 음주 중 사고를 일으킨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그는 프로그램 방영 당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유롭게 파트너들과 만남을 갖는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난 그런 상황 자체가 싫다. 헷갈리는 게 싫다. 다른 남자에게 흔들린다면 내가 생각하는 여자가 아니다. 다른 남자에게 여지를 주는 여자라면 난 널 두 번 다시 안 보겠다"라며 술에 취해 강압적인 발언, 태도를 해 비난을 샀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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