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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첫날 안병훈ㆍ임성재 공동 선두 ‘8언더파 62타’

기사승인 2019.08.02  1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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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 첫 승 도전 2016년 우승 김시우 공동 27위

▲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안병훈과 임성재(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CC(파70, 7,127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620만달러) 첫날 안병훈(28)과 임성재(21)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고 나란히 8언더파 62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페덱스 컵 82위)은 13번홀~15번홀, 임성재(페덱스 컵 25위)는 14번홀~16번홀에서 3연속 버디행진을 하며 PGA 투어 첫 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16년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27위에 올랐다.

이경훈(28)은 공동 70위(2언더파 68타), 김민휘(27)는 공동 93위(1언더파 69타), 배상문(33)은 공동 129위(1오버파 71타)에 머물렀다.

대니 리(미국, 이진명)와 마이클 김(미국, 김상원)은 각각 113위(이븐파, 70타)와 141위(2오버파 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에서 샘 스니드(미국)는 8회(1938년, 1946년, 1949~1950년, 1955~1956년, 1960년, 1965년) 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최경주(49)가 2005년 우승한 바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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