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신민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안방극장에 상영되면서 주연 배우 김우빈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후 10시 40분부터 KBS1 채널에서 영화 '기술자들'이 상영됐다.
영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주연 배우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이후로 현재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다행히 올해 호전세에 접어든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의 데이트 모습으로 종종 대중에 근황을 보였다.
올 초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호주에서 목격됐으며, 최근에도 성북동에서 김우빈과 신민아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연인 관계임을 밝히고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