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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

기사승인 2019.08.21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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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개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총상금 200만달러(우승 상금 30만달러)로 최근 KLPGA는 LPGA, BMW코리아와 대회 개최를 위한 모든 협의를 통해 대회 참가 선수는 LPGA 상금랭킹 50명, KLPGA 소속 선수 30명, 대회조직위 추천 4명 등 총 84명으로 확정했다.

KLPGA 프로 30명이 출전함에 따라 KLPGA 공식 대회로 인정되며, 2019 대상 포인트, 상금, 신인상 포인트 등 각종 기록 순위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 시즌 KLPGA 총상금액은 253억원, 평균상금은 8억4천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2개의 메이저대회와 상금 규모가 큰 대회가 열리는 10월은 67억원의 상금이 걸린 진정한 ‘슈퍼 골든 먼스’가 됐다.

사진제공=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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