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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니' 임호 부인 윤정희 향한 '비난' 이유?…"정서+아동 학대다"

기사승인 2019.08.23  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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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뭐니 임호 부인 윤정희 (사진: MBC '공부가 뭐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임호와 부인 윤정희 씨의 자녀 교육 방법이 공개됐다.

임호의 부인 윤정희 씨는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뭐니?' 첫 방송에서 자녀에 대한 넘치는 교육열을 드러냈다.

윤정희 씨는 3명의 자녀들에게 34개에 달하는 학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한 교육에 대해 윤씨는 "남들도 한다"면서도 "욕심이 과해졌다.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공부가 뭐니' 시청자들은 임호 윤정희 부부의 혹독한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일침을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서학대, 6살짜리한테 일요일까지? 엄마 편 들어주는 패널이나 사회자들도 한심하다", "애들이 불쌍하다. 숨 막혀서 채널 돌렸다", "현명한 부모가 아닌 건 확실하다"고 불쾌함을 토로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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