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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류제국, SNS 폭로전 이어간 불륜녀 때문? "일주에 한 번, 만날 때마다 스킨십"

기사승인 2019.08.23  2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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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G 트윈스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야구 선수 류제국 선수를 향한 의심이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류제국 선수는 구단 LG 트윈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허리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의 재활에도 불구, 완전히 치유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구단 측은 갑작스러운 결정에 대해 "류 선수가 심경의 변화를 겪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상으로 인해 팬들 곁을 떠나게 된 류제국, 하지만 그는 앞서 불륜녀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어 이가 은퇴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류 선수는 최근 자신을 그의 불륜녀라 주장하는 ㄱ씨의 폭로로 인해 불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ㄱ씨는 당시 류 선수에게 또 다른 불륜녀 ㄴ씨의 존재를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 잘한 거 하나 없는 불륜녀인 거 아는데, 그래도 믿고 3년을 만난 당신에게 뒤통수 맞은 건 맞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공인이라 늘 조심했고, 대부분 차에서 보냈고, 오랜 시간 같이 있기 힘들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한두 시간씩이라도 보냈다"면서 "만날 때마다 스킨십하며 사랑을 하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ㄱ씨의 폭로전, 하지만 류 선수의 아내 역시 남편의 불륜을 인정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진 바 있다.

한편 류 선수가 어떠한 이유로 갑작스러운 은퇴를 결정하게 됐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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