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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 노승열, 내년 PGA투어 복귀 앞두고 신한동해오픈 출전

기사승인 2019.09.04  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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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대회 준우승...해외투어 3승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달 3일 군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2019-2020 시즌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복귀를 앞두고 국내 무대에 모습을 보인다.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7,238야드, 인천 서구)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에서 첫 승 이후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바 있다.

해외투어 3승의 노승열은 아직 국내투어 우승은 없고 지난 2015년 신한동해오픈(31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동갑내기 절친 안병훈(28)과 챔피언조 대결에서 명승부를 펼쳤다.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1981년 재일동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을 취지로 창설된 대회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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