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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한국-아시아-일본 공동 주관 ‘박상현ㆍ강성훈ㆍ노승열ㆍ이시카와 료 출전

기사승인 2019.09.04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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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개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이 19일부터 22일까지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7,238야드, 인천 서구)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난 1981년 재일동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을 취지로 창설해 한국 프로골퍼(최경주, 허석호, 배상문, 안병훈, 박상현, 김민휘 등), 국제 선수(폴 케이시-영국), 가간짓 불라-인도), 지브 밀카싱-인도)들을 배출했다.

올해는 KPGA(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우승자는 3개 투어 출전권을 얻게 된다.

코리안투어 선수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과 제네시스 랭킹포인트 1위 서형석(22),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태희(35),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이원준(34, 호주교포)과 이형준(27), 문경준(37), 함정우(25), 김대현(31), 서요섭(23), 황인춘(45) 등이 출전한다.

JGTO에서 활동하는 아시안 최초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7), 김경태(33, 2011년, 2015년 상금왕), 장타와 김찬(재미교포), 황중곤(27, 일본 투어 3승)등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처음 합류하는 JGTO 일본 선수로는 시즌 2승의 일본골프의 상징 이시카와 료, 상금랭킹 2위 이마히라 슈고, 베테랑 이케다 유타, 이와타 히로시 등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아시안투어에서는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6월) 우승 재즈 제인와타난넌드(태국), 33회 대회 우승 이태훈(29, 캐나다교포), 스콧 빈센트(짐바브웨) 등이 출전신청을 완료했다.

한편 대회 주최 측은 올해 PGA투어 데뷔 9년 만에 AT&T 바이런넬슨(5월)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강성훈(32, 페덱스컵 랭킹 45위)과 지난달 3일 군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초청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4년 만에 노승열은 2019-2020 시즌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복귀를 앞두고 국내 무대에서 팬들과 인사한다.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1981년 재일동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을 취지로 창설해 한국 프로골퍼(최경주, 허석호, 배상문, 안병훈, 박상현, 김민휘 등), 국제 선수(폴 케이시-영국), 가간짓 불라-인도), 지브 밀카싱-인도)들을 배출했다.

사진제공=신한그룹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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