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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의 맏형 ‘탱크‘ 최경주, 10월 3주간 국내 팬들과 소통

기사승인 2019.09.11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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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제네시스 챔피언십-더 CJ컵‘ 출전...내년부터 시니어투어 활동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최경주(사진제공=현대해상)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내년부터 시니어 무대에서 활동하게 되는 탱크 최경주(49)가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10월 3일 정산CC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제주) 등 3주 연속 국내 팬들과 소통한다.

최경주는 "3주 연속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 올리고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3주 동안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최경주는 첫 대회 현대해상 인비테이셔널에 맞게 컨디션을 맞추고 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시니어 투어 전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후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숙소, 식사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며 최경주 또한 경기에 참가해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한다. 이번 대회에는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최경주 재단 주니어 챔피언십 남자부 우승 개빈 레인(미국)이 참가한다.

한편 갤러리플라자에서는 시니어 진출 전을 기념해 최경주가 우승한 대회 중 6개 대회 트로피를 전시하는 ‘히스토리 존‘을 연출한다.

최경주는 이어 10월 10일~13일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10월 17일~20일 더 CJ컵에도 2년 만에 출전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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