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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오늘 한반도 접근하는 태풍 "내일까지 600mm 폭우 내린다"

기사승인 2019.09.21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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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기상청이 17호 태풍 '타파'의 여파로 날씨가 당분간 흐리다.

21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타파'에 의한 남동풍과 동해상의 고기압에 의한 북동풍이 마주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리고 경기도를 비롯한 전남과 제주도에 오늘과 내일 폭우가 쏟아지겠다.

'파나'는 현재 중심기압 975hPa, 32m/s, 강도 중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km/h로 북서진하고 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50m/s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30m/s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한반도에 접근 중인 '타파'는 가운데 한 직접적인 영향으로 강수는 내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제주도는 내일 자정을 기준으로 그치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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