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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구경북오픈 26일 개막, 네 번째 생애 첫 승자 탄생 기대...대구 출신 도전장

기사승인 2019.09.24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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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호ㆍ이승택ㆍ김봉섭 등 물망...디펜딩 챔피언 김태우 방어 여부 관심

▲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대회 포스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6일부터 나흘 동안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 경북 구미)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김태우(26)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까? 지난 이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을 달성한 김태우는 국가대표를 거쳐 2016년 투어에 데뷔했고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 선수로 거듭났다.

아시안투어 큐스쿨 공동 7위, 일본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 27위로 통과하며 3개 투어(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일본투어)를 획득해 3개 투어에서 활동했다.

김태우는 3개 투어에서 기대 이하 성적을 보였다. 국내투어는 9개 대회 출전 단 한 차례 컷 통과, 아시안투어 최고 성적은 공동 44위, 일본투어도 2개 대회 출전 컷 실패였다.

“3개 투어 출전권을 얻고 잘 하고 싶은 욕심에 비거리를 늘리려고 무리한 스윙 변화가 화근이었다.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지만 지난해 우승 기운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분위를 바뀌고 싶다”고 말했다. ‘미소천사’ 김태우가 부활의 샷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초대 챔피언 윤정호(28)와 시즌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2017년 우승 서형석(22)도 우승에 도전한다. 윤정호와 서형석은 이 대회를 통해 첫 승을 이뤄냈다. 올해 4회 대회도 첫 승자가 탄생할지 주목해볼 부분이다.

올해에서 첫 승자가 탄생한다면 유력한 후보는 정지호(35)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코리안투어 13년차로 아직 우승이 없지만 올해 12개 대회 출전 컷 통과 10번, 톱10 4번 등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상금순위 7위에 올라있다. 지난주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올라 물오른 샷감을 보였다.

이밖에 이승택(24)과 윤성호(23, 이상,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위), 장타와 김봉섭(36), 정한밀(28,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 이성호(32,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 등이 대회 네 번째 생애 첫 승이 기대된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는 이 지역 출신들의 고향 우승 열망이 강하다. 대표적인 선수는 김대현(31, 대구)이다. 주니어 시절부터 이 곳에서 많은 대회를 했기 때문에 코스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6월)에서 우승한 서요섭(23)도 대구 출신이다. 이밖에 조민규(31, 일본투어 2승), 권성열(33), 김병준(37), 김학형(26), 고인성(26), 이한구(29), 정석희(23) 등이 대구, 경북 출신으로 고향에서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

혼전 양상인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경쟁도 뜨겁다. 상반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던 서형석(3,111점)이 최근 2대회(부산경남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이형준(27, 3,119점)에게 포인트 1위를 내줬다. 차이는 8포인트에 불과하다.

서형석은 제네시스 대상을 품고 유러피언투어 진출을 꿈꾸고 있고 이형준은 군 입대 전에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다.

▲ 대구 출신으로 고향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김대현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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