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염따 굿즈 인기
▲ 래퍼 염따 티셔츠 (사진 : 염따 SNS)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염따가 더콰이잇의 3억원을 호가하는 벤틀리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염따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리비가 나올 수 있어 고심하던 중 염따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의 재판매 소식을 알렸다.
염따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굿즈 티셔츠를 다시 판매한다. 더 콰이엇의 벤틀리를 고쳐야한다"며 더 콰이엇의 망가진 벤틀리 차량 사진을 인쇄한 후드티를 공개했다.
앞서 염따는 지난 3월에 티셔츠를 판매해 4일만에 6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되자 중고나라 등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2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염따의 팬들에게는 염따 티셔츠의 재판매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구매 의지를 불태우는 팬들도 많다.
염따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 등 염따의 굿즈 상품은 발주부터 포장, 송장 등록, 정산관리 등 모든 업무를 염따 혼자 하기 때문에 배송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