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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여객T 5만명, 복합리조트 10만명…영종도 일자리 창출 오피스텔 관심

기사승인 2019.10.07  1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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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 추가 4단계공사 및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리조트, 부동산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인천 내 일자리 창출과 1~2인 가구 부동산시장의 중심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만과 공항 등 교통 인프라, 경제자유구역을 갖추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는 현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이 진행 중이며 5개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역시 순항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약 4조2천억원이 투입, 약 5만명 이상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개장하게 될 복합리조트 역시 약 10만명에 이르는 근로자를 유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EIU 시티그룹 분석 보고서에서도 인천의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에 인천이 꼽혔으며 2025년에는 베이징, 오사카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해외거주자, 교포들의 부동산 관련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부동산 규제가 강화된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보다 비규제지역이자 가치대비 저평가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영종국제도시의 메이지역인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복층 오피스텔 ‘제이스카이씨티 오피스텔’ 관계자는 “공항 및 복합리조트, 일반기업체 등 유입될 신규 종사자 대부분이 젊은 1~2인 가구 비중이 높아 영종도 오피스텔에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2020년 착공예정), 제2공항철도(예정), 9호선 직결운행(예정), 영종내부순환선(예정)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의한 접근성 개선 역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피스텔은 1인가구가 선호하는 같은 전용 평형이라도 여유로운 층고(약 4m)와 공간(복층 서비스면적 3.5평 추가)으로 단층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오피스텔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상품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이스카이씨티 오피스텔’은 영종하늘도시에서 비교할 수 없는 입지를 자랑하며 룸의 개방감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한 약 6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120실 규모로 완공되어 주차(자주식), 생활 등이 쾌적하며 탁 트인 공원 및 바다조망권, CGV(8개관 예정),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등 문화와 편의시설을 갖췄고 약 55만평의 씨사이드파크 해변공원, 수도권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구읍뱃터 유럽형 해변 카페 쇼핑거리 700m 등을 여유롭게 누릴수 있다.

관계자는 “일반 오피스텔 대비 대지지분이 약3배, 안정적인 선 시공 후 분양, 실거주 및 저금리시대 안정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샘플하우스와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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