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탭댄스 ‘골든 에이지 밴드’, 명품 보컬 ‘케이윌’, 블랙&소울 ‘BMK’ 열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인천 송도)에서 진행 중인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종료된 후 갤러리플라자에서 애프터 파티 형식으로 재즈콘서트(JAZZ ON GREEN)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음향 시스템 렉시콘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재즈 콘서트는 탭댄스 라이브 밴드 ‘골든 에이지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명품 보컬 ‘케이윌’의 감미로운 무대와 블랙&소울의 국모 ‘BMK’가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재즈 콘서트는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와 인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골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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