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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랭킹] 무서운 신인 임희정, 세계랭킹 43위...13단계 도약

기사승인 2019.10.22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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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이다연 37위, 대니얼 강 11위

▲ 세계랭킹 43위에 오른 신인 임희정(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무서운 신인 임희정(19)이 세계랭킹 50위권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데뷔 시즌 첫 승을 달성한 이후 9월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에서 2승을 기록한 임희정은 20일 끝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또다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일궈냈다.

임희정은 22일자(한국시간) 롤렉스 세계랭킹 43위에 올라 지난주(15일자)보다 13단계 도약했다.

시즌 2승(롯데칸타타 여자오픈-4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9월)의 신인 조아연(19)은 세계랭킹 32위를 지켰다.

현재 조아연과 임희정은 KLPGA 신인상 포인트 1위(2,486점)와 2위(2,160점)에 올라있다.

20일 중국에서 끝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대니얼 강(재미교포, 강효림)은 세계랭킹 11위로 지난주보다 5단계 상승했다.

시즌 2승의 이다연(22)도 4단계 도약한 세계랭킹 37위에 올랐다. 이다연은 20일 끝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24)이 세계랭킹 1위를 13주째 지키고 있고, 박성현(26)이 2위, 이정은6(23)가 세계랭킹 4위로 지난주보다 1단계 내려갔다.

지난주보다 1단계 내려간 박인비(31)를 포함해 한국 선수는 4명이 톱10에 진입했다.

세계랭킹 50위 내 한국(계) 선수(10월 22일)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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