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우울증
▲ 구하라 우울증 (사진: MBC)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구하라 우울증이 여전히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구하라는 우울증을 견디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하라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구하라에 연락을 취한 뒤 직접 자택을 찾아가 그녀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 구출을 위해 현장을 찾은 소방관은 "방 안에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 숯을 피운 것 같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잔디밭에 눕혀 상태를 확인했을 때 코에도 재가 묻어있을 정도로 연기를 심하게 마신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이후 자신의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이후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대처를 하겠다"라는 입장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구하라는 심신을 다잡은 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