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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쳐지는 푸석한 머리카락 관리…염색, 뿌리 볼륨파마, 헤어스타일 맞춤 샴푸로 홈케어

기사승인 2019.12.14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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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숏컷? 염색? 볼륨 파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자신에게 어떤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릴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면 헤어디자이너와 셀럽들이 추천하는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살짝 엿보는 것도 방법이다.

일명 느타리버섯 컬러로 알려진 머쉬룸 블론드 염색의 인기는 여전하다. 회색빛이 도는 금발인 이 색상은 남녀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톤다운된 컬러를 원한다면 단연 흑발이다. 차가운 날씨에 어울리는 그윽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을 뿐 아니라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린다.

긴 머리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숏단발 허쉬컷에 도전해보자. 시크하면서 중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이미지 변신 효과가 크다. 애매한 길이로 인해 거지존이라고 불리던 미들헤어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급부상했다. 케어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이유로 망설이는 경우도 많지만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파마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복슬복슬한 느낌의 인텐스 펌이 대세다. 앞머리까지 모두 얇은 컬로 말아준 인텐스 펌은 자연스러우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살짝 부스스한 느낌으로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다.

남녀를 불문하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때는 머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염색, 탈색, 파마의 반복은 손상모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상한 머릿결은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헤어 시술로 인해 상하고 푸석한 머리는 별도의 관리법이 필요하다.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은 뷰티프로그램 등에서 소개한 노하우를 따르기도 하지만 극손상 트리트먼트, 두피린스 등을 통한 홈클리닉이 일반적이다.

파마가 쉽게 풀리고 볼륨감 없이 축 처질 때도 긴머리 볼륨, 뿌리볼륨을 살리기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샴푸, 머리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면 좋다.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맞는 샴푸, 트리트먼트, 천연린스 제품은 화장품 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을 따르기보다는 성분을 살펴봐야 한다.

SNS상에서도 풍성한 머리 볼륨을 위한 샴푸, 트리트먼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인 'HAMOCELL 볼륨 컬 2-STEP'은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인생템으로 꼽는 제품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제품은 파마가 풀려 축 처지는 모발을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줘 인기를 얻고 있다.

볼륨케어 샴푸인 '헤머셀 볼륨 컬 샴푸'는 실크, 밀 단백질이 처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로 케어해준다. 샴푸 후 사용하는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 또한 컬이나 웨이브 모발에 볼륨감을 선사하고 풍성한 스타일링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마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빗질은 손으로 하고 미온수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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