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KPGA] 탱크 최경주 부회장직 수락 “발전 위해 최선다하겠다“

기사승인 2020.01.17  08:53:19

공유
default_news_ad1
▲ KPGA 부회장에 선임된 최경주(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탱크 최경주(50)가 KPGA(한국프로골프) 부회장직을 수락했다.

4주간 골프 주니어 선수들과 중국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최경주는 KPGA 구자철 회장을 만나 KPGA 부회장직 수락 의사를 밝혔다.

최경주는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2023년까지 KPGA 부회장을 맡게 된 최경주는 “부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숙고했으나 KPGA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이어졌다. PGA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회장은 지난 3일 KPGA 회장에 취임하면서 최경주를 부회장으로 지명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