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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민족대명절을 맞아 설날 선물 세트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50대 여성 종합비타민 '데메테르 포 우먼'을 비롯해 성별, 연령별로 구성된 다양한 커플 선물 세트로 최대 20% 할인 행사다.
제품은 장년 여성을 위한 멀티 종합비타민으로 20가지 주원료와 다양한 부원료를 한 알에 담아 12가지 비타민, 7가지 미네랄, MSM(디메틸설폰)을 균형 있게 섭취해 영양관리가 가능하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관절과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영양 성분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 국내 등에서는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되며 노화로 관절 건강이 나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통해 통증감소와 관절 건강 개선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50대 여성은 어깨나 손목 등에 퇴행성변화로 병원을 찾는다. 무리한 가사노동이나 폐경기 후 호르몬변화가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는데 이 시기 영양소 부족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건강에 좋은 음식, 영양제를 보충하고 외상을 방지하는 등 안전을 우선하는 운동이 도움된다”고 조언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중년 여성용 비타민과 영양제를 고를 때는 성분을 비교해보고 연령대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0대를 위한 선물을 찾는다면 MSM,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나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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