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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시대 뛰어넘는 ‘앙블랑 물티슈’의 남다른 행보

기사승인 2020.01.18  0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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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최근 유통업계의 가성비 트렌드로 대형마트 등 저가형 PB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물티슈도 그 중 하나로 시중에 출시된 수많은 물티슈 제품이 가성비를 내세운 대용량 물티슈에 해당한다.

그러나 가격만을 장점으로 내세운 저가형 물티슈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도 있다. 물티슈 소모가 많은 가정이라도 양보다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나 민감한 피부의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가운데 아기물티슈·기저귀 프리미엄 브랜드 앙블랑은 시대를 뛰어넘는 제품력을 높인 안전한 물티슈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잇따른 유해성분 논란 속에도 변함없는 안전성을 지켜온 앙블랑은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로 독자적인 아기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법적 테두리보다 엄격한 품질 안전관리 ‘더블세이프(Double safe)’ 정책을 실시하는 등 아기 피부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2월초 신제품 아기물티슈 ‘옐로스타&블루나잇’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균 특허 필름을 패키지에 적용하여 물티슈의 좋은 성분이 최적의 상태로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항균특허필름은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외부 공기와 물티슈를 완벽하게 차단시켜줄 뿐만 아니라 산소차단성이 높아 쉽게 변질되지 않고 보존기간이 길다. 천연소재 코튼을 함유한 원단으로 더욱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순한 성분으로만 이뤄져 피부가 민감하거나 연약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됐다. 비비드한 컬러로 육아맘의 눈길을 사로잡던 기존 물티슈와는 달리 고풍적인 문항을 삽입하여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중심경영을 모토로 고객과의 신뢰를 먼저 생각하며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과 테스트 끝에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옐로스타&블루라인이 탄생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안전성에 집중해 차별화된 항균특허필름과 99.9%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특허받은 특수 포장공법 적용으로 제품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제품은 앙블랑 몰ㆍ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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