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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유주, 대만 개막전 히타치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기사승인 2020.01.20  2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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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 풀시드권 확보

▲ 대만투어 개막전 히타치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첸유주(사진제공=YG스포츠)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뛰고 있는 첸유주(23, 대만)이 TLPGA(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히타치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첸유주는 19일 대만 오리엔트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약 1억원(한화)을 획득했다.

우승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첸유주는 “퍼팅감이 좋았고 둘째 날 아이언샷 감이 좋아 66타를 기록한 것이 우승 요인이다. KLPGA 투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7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무대에 데뷔한 첸유주는 2019년 드림투어에서 외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후 시드순위전 최종 16위로 KLPGA 2020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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