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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자, 이외수와 졸혼 1년차…"자길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 10원도 안 줘"

기사승인 2020.01.21  1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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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수 부인 전영자 졸혼 (사진: JTBC '막나가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소설가 이외수와 부인 전영자 씨가 졸혼을 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영자 씨는 지난해 12월 JTBC '막나가쇼'에 출연, 이외수와 졸혼 1년차라고 밝혔다.

전씨는 졸혼에 대해 "너무 좋다는 것을 아실 거다. 근데 혼자 있어보니 외롭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아프면서 (남편과 다니는 게)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만 서로 떨어져 있자고 하니 (이외수가) 이혼은 안 되고 졸혼을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외수 씨는 나를 아내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엄마이자 보호자로 알고 계신다. 엄마가 나를 두고 도망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기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니까 10원도 안 도와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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