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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현빈 키스신..."입술 사라지는 줄 알았다"

기사승인 2020.01.21  2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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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 : tvN)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배우 박신혜가 현빈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측은 네이버 TV등을 통해 박신혜와 현빈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리허설 방송에는 실제 촬영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얼굴 위치를 바꾸는 두 사람은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키스신을 만들었다. 이후 실제 촬영에 들어갔고 현빈은 박력넘치는 키스신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촬영을 마친 현빈과 박신혜는 곧바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현빈은 키스신을 보고 "진우가 많이 급했나봐. 입술을 다 먹어 없앨 기세야"라고 민망해 했고, 박신혜 역시 "입술 사라지는 줄"이라며 응수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스페인 그라나다의 낡고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생활력 만렙 '정희주' 역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2018년 12월 1일 첫화를 시작으로 2019년 1월 20일 16화를 끝으로 방송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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