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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로비, 엉덩이 노출?..."바지가 정말 작아"

기사승인 2020.02.14  2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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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 : 영화 및 TV예고편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의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마고로비'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할리퀸의 타이트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에 대해 "할리퀸이 핫팬츠를 입는 것은 단지 활동적이고 좋아서 입는 것이다"며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봐달라는 이유로 핫팬츠를 입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또한 할리퀸의 의상은 해외 TV 예고편에서 영화와 다른 의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TV 예고편에서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수정돼 시청률을 위해 과도한 의상으로 교체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TV에서 할리퀸 대역 배우 역시 상황을 전해 듣고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며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마고 로비가 할리퀸으로 열연을 펼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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