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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해' 이엘, 전라노출..."수위 높은 베드신 편집되서 인터넷 떠돌아"

기사승인 2020.02.16  0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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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황해 (사진 : 영화 스틸컷)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엘이 영화 '황해'의 베드신으로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황해' 속에서 이엘은 배우 조성하의 내연녀로 분해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등 수위 높은 베드신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엘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엘은 "첫 베드신이 '황해'에서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영화속에서 몸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왔다"며 "베드신만 편집되어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그 이후로는 찜질방에 잘 못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엘은 "당시 사우나에서 알아보시던 분들이 꽤 있었다"며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는데, 수치심으로 다가오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황해'는 아내를 찾기 위해 살인 청부 브로커 '면가(김윤석)'로부터 살인 청부 제안을 받아들인 한 남자 '구남(하정우)'의 처절한 인생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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