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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검사 결과 5일 만에 달라졌다 "어디까지 믿을까?"

기사승인 2020.02.25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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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방문 소식이 퍼지고 있다.

오늘(25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서는 "노원구에 위치한 상계백병원에서 40대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검사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다시 검사를 받게 된 것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달리 지난 20일 코로나19 관련 통증을 호소해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 양성 판정 소식이 알려지자 5일 만에 뒤집힌 검사 결과에 대한 대중들의 불신이 생겨나고 있다.

현재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는 검사를 다시 진행 중이며, 그과 밀접 접촉한 의료진들은 자가격리 상태다.

의료진들 또한 모두 검사를 실행했으나 현재까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중들은 '상계백병원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검사 결과가 5일만에 뒤집히면 검사도 믿을 수 없는 것 아니냐", "검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면 무엇을 믿어야 하냐" 등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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