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쇼핑몰 (사진: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쇼핑몰)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수년 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다.
이국주는 25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시니어 모델인 김철두가 쇼핑몰 운영을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자 경험 섞인 조언을 내놨다.
이국주는 수입에 대해 "벌땐 좀 번다"며 연매출이 억대라는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개그우먼, 빅사이즈 쇼핑몰 운영자로서 2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 이국주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완판녀를 꿈꾸며 피팅 모델에 도전한 사실을 밝히며 "남들은 촬영 전날 금식에 운동에 피부 관리를 하지만 빅사이즈 모델을 위해 어제 떡볶이와 케이크를 흡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이국주 쇼핑몰인 '쭈당당'은 국쭈처럼 당당해지자는 뜻에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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