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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지식산업센터 ‘광양프런티어 밸리5차’가 부천시 옥길지구 최대 규모로 설립된다고 26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미래형 비즈니스 공간으로 제조업에 특화 설계됐으며 제조시설과 오피스 공간이 함께 구성돼 사무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물류 효율성까지 높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풍부한 유동인구, 합리적인 분양 가격 등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 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 적용
옥길지구 최초로 ‘드라이브 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되어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하다.
곡선형 램프를 이용해 지하2층부터 지상7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설계로 물류 하역에 용이하다. ‘도어 투 도어’란 화물 차량이 사무실 앞 또는 사무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상 7층까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광명ㆍ시흥IC 근접 교통 및 생활 인프라 구축
서울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지역으로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1호선, 7호선, 서해선, 다양한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과 부천, 광명, 시흥, 구로, 가산디지털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출퇴근 시에도 용이하다.
최대 규모 면적과 복층 가능한 층고 적용
대지면적 약 3,200평, 연면적 약 22,000평 메머드급 규모를 갖췄다. 지하2층부터 지상10층 규모 공장 446실, 창고 30실, 근린생활시설 40실로 구성됐다. 각 실당 전용 면적 10평으로 설계돼 재직 인원이나 업무 환경을 고려해 사무실 수를 정하면 오피스 규모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창고 또는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는 발코니와 함께 사무실마다 5m이상 높은 층고를 확보해 필요 시 복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 604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면적이 마련됐으며 광명-서울 고속도로 착공 확정, 센터 인근 부천 소사경찰서 이전, 별빛마을 도서관 개관, 복합문화체육시설 준공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도입이 예정돼 있다.
향후 옥길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광양프런티어 밸리5차는 지난 21일부터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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