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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여자골프 1위 고진영ㆍ3위 박성현 ‘선수 안전과 건강’ 최우선 돼야

기사승인 2020.03.26  1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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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트트레이닝과 샷 연습...준비 기간 갖는 마음가짐으로

▲ 고진영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이 일본 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 대해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는 취소와 연기되고, 일본 도쿄올림픽 연기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고진영과 박성현은 밝혔다.

올림픽 연기를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한 고진영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샷 연습을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성현은 “훈련을 늘 하던 패턴으로 하고 있다. 연기(도쿄 올림픽)된 만큼 연습과 준비 기간을 더 가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성현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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