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다이어트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함소원, 안선영, 김빈우 함께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한 홍지민은 출산 후 30kg을 뺐다고 털어놨다.
홍지민은 지난 2017년 늦둥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는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앞서 홍지민은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아침과 점심은 평소 먹는대로 먹지만 양을 좀 줄였다는 홍지민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알 배추를 권했다.
홍지민은 "알 배추를 쪄서 쌈으로 먹으면 좋다"며 "(알 배추가)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는 채소 중 가장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도 커서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도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알렸다.
홍지민은 "1.아침700점심600저녁300하루1600이하로먹기 2.판도라핑거루트3알먹기 3.아침은꼭필수꼭단백질탄수화물섭취 4.굶지 않기~대신 건강하게 먹기 5.낮12시이후로는카페인금지 6.러닝머신스피드5.5걷기 7.다이어트는딱 오늘하루만 8..홍지민이했으면나도할수있다"라고 자세히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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