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부터 진행 예정...4월 30일 열리는 주니치 크라운 개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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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일본프로골프투어 홈 페이지 캡처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국내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이 취소됐다.
JGT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나고야의 도켄타토CC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시즌 JGTO 투어 도켄 홈메이트컵을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갤러리와 선수,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검토했다”며 취소 결정을 밝혔다.
이미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는 5월 대회까지 취소했다.
JGTO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 동안 나고야GC에서 열리는 주니치 크라운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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