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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기존 7월에서 8월 6일~9일 개최 변경

기사승인 2020.03.28  0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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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올림픽 내년 연기...지난 대회 고진영 우승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LPGA 투어는 2020 도쿄 올림픽 일정 변경에 따라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레벵에서 열릴 예정인 대회를 8월 6일에서 9일까지 동일 장소로 변경됐다고 2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해 8월(5일~8일) 열릴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대회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7월로 앞당긴 에비앙 챔피언십은 본래대로 8월에 열리게 됐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이번 일정 조정에 따라 선수들의 이동 동선이 더 쉬워지고 이전에 연기되었던 대회 일정을 여름과 가을 기간에 다시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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