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영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생필품 구매, 기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72는 인천 네스트호텔과 함께 인천과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에 음식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했다.
대구·경북지역(16일~27일)에는 1,000인분 매일 전달, 인천지역(16일~4월 3일)에는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한다.
스카이72는 내장객 대상 드라이브 스루 체온측정, 클럽하우스 내 열감지 카메라 설치, 카트 및 그늘집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위생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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