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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애제자 김우빈, '연필 몸매→어깨깡패'된 사연은?

기사승인 2020.04.07  0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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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 애제자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타들의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양치승 관장이 애제자로 배우 김우빈을 꼽았다.

양치승 관장은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해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 관장은 최근 애제자로 꼽는 김우빈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양 관장은 "김우빈이 무명시절부터 1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에 어깨 좁고 키만 큰 친구였는데 점점 멋있어졌다"고 말했다. 

또 "인성이 좋다. 예의가 너무 바르다"라고 밝히며 운동을 함께 하는 내내 먼저 운동기구를 미리 챙기며 바른 모습을 좋아한다며 김우빈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양치승 관장은 '비디오 스타'에서 지금의 김우빈의 태평양 어깨를 만든 장본이라고 셀프 자랑을 한 바 있다. 그는 "우빈이가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 4~5년 지나니까 몸에서 빛이 났다. 몸이 변하니까 다른 사람처럼 이미지가 변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치승 관장의 애제자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지난해 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출연을 확정지으며 4년 만의 스크린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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