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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결혼…첫 만남 재조명 "눈 맞춤 회피·묘한 기류"

기사승인 2020.04.07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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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조은정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이 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소지섭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동안 17살 나이 차이와 소지섭이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자리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동안 일거수일투족이 누리꾼들의 관심사였다.

당시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조은정과 눈을 마주치자 1초도 안 되어 회피하는 시선 처리에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소지섭이 드라마 속 명대사를 해달라는 조은정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당황하면서도 흔쾌히 들어줬다.

한편 1977년생인 소지섭은 지난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MBC '남자셋 여자셋'으로 주목받은 소지섭은 '맛있는 청혼',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1994년생인 조은정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을 접고 평범한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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