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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책 본다'고 체벌한 교사, 라이트노벨 읽었는데…"혼난 16살 소년 투신해 숨져"

기사승인 2020.04.27  0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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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노벨 야한 책 본다 교사

   
▲ 라이트노벨 야한 책 본다 교사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야한 책 본다'고 체벌한 교사에게 실형이 떨어졌다.

지난해 대구 한 중학교에서는 '야한 책 본다'고 교사에게 혼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현장서 투신해 숨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중학생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라이트노벨'을 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교사에게 "야한 책 본다"라는 지적을 받은 뒤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체벌을 받게 됐다.

라이트노벨을 읽은 죄로 학우들 앞에서 치욕을 겪게 된 이 남학생은 다음 쉬는 시간에 유서를 남긴 채 투신, 사망하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라이트노벨 정도로 야한 책 본다고 모욕을 준 교사가 잘못한 것 같다", "한 번의 체벌로 투신까지 한 것은 과한 게 아니냐" 등 설전을 벌였다.

다양한 반응이 나온 이 사건은 '라이트노벨', '야한 책 본다' 등 키워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야한 책 본다'고 학생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교사는 징역 10개월 및 취업제한 등을 선고 받게 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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