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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챔피언스투어 큐스쿨, 이상식 수석 합격

기사승인 2020.05.18  1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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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교사 출신, 2017년 챔피언스투어 데뷔...지난해 자격 상실 재도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체육교사 출신 이상식(54)이 2020 KPGA(한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 큐(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으로 통과했다.

15일 솔라고CC(충남 태안, 파71, 6,620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큐스쿨 최종라운드 이상식은 보기 2개, 버디 3개를 잡고 1언더파 70타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120명이 출전해 4단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큐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최종 41명이 합격했다.

1990년부터 2016년까지 25년 동안 체육교사로 활동한 이상식은 지난 1993년 KPGA 프로에 입회했다.

2017년 챔피언스투어에서 데뷔해 활동했고 지난해 상금순위 62위로 시드를 잃어 올해 큐스쿨을 통해해 챔피언스투어 기회를 얻었다.

만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KPGA 챔피언스투어는 6월 16일 개막전이 개최된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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