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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가능성, 3박자 갖춰 긍정적?

기사승인 2020.05.29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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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사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종용한 '슬기로운 의사생활'가 화제를 모으면서 시즌2 제작 가능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마지막회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실제 병원과 똑같은 드라마 세트장을 비롯해 의학드라마이면서도 병원 내 권력싸움, 의사들의 병원 생활 등을 다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이한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방영 후 매회 스토리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상승 곡석을 보였던 만큼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은 만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측은 첫 방송을 앞둔 지난 2월 당시 "기획 당시부터 시즌제를 목표로 설계됐다"며 "시즌2를 논의 중인 것도 맞지만 편성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송사 측 입장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호평, 높은 시청률 등을 고려할 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은 팬들의 기대대로 긍정적일 전망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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