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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홀 그린에서 신중하게 퍼트를 시도하고 있는 고진영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4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 6,365야드,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0시즌 네 번째 대회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첫날 고진영이 그린을 이동하는 도중 카메라에 포착된 태극기 문양의 야디지북 케이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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