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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생활에도 클렌징은 필수, 여드름트러블 피부 각질제거는 클렌징오일 대용 클렌징젤로

기사승인 2020.06.05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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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집콕의 날들이 길어지면서 피부케어에 소홀해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루 종일 집에 머물다보니 스킨, 로션 등 기초화장품 사용도 거르기 일쑤다. 깨끗한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매일 빠뜨려서는 안 되는 피부 관리법이 있다. 바로 클렌징이다.

외출이 없는 날에도 클렌징을 해야 하는 이유는 피부에 쌓이는 노폐물, 피지, 각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는 남녀 모두 마찬가지로 대기 중의 먼지가 피부에 쌓이고 모공을 막으면 피부에 오돌토돌한 좁쌀ㆍ화농성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이마, 코, 턱 여드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피부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은 최소 하루에 한 번,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부드럽게 해주면 좋다. 또한, 한 번에 강하게 클렌징하기보다 부드럽게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클렌징밀크, 클렌징로션, 클렌징크림 등 다양한 클렌저의 장단점을 알아두면 피부타입, 상태에 적합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기 쉽다.

특히 화장을 지우기 위해서는 메이크업리무버, 티슈, 클렌징젤 등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 지성피부, 민감성 클렌징 제품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는데 단순히 인기 순위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성분과 제형을 모두 살펴봐야 한다.

간혹 각질제거를 한다고 힘주어 피부를 문지르는 남녀가 있는데 이러한 클렌징 방법을 삼가야 한다. 그보다는 각질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모공클렌저나 클렌징오일로 딥클렌징을 할 것을 추천한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렌징 제품으로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는 '티에스 클렌징 젤'을 선보였다. 제품은 풍부한 수분감의 젤 쿠션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사용하며 자연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 함유로 각종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클렌징 해준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지울 수 있어 순하고 효과적인 클렌징젤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클렌징 오일 대용으로 인기다.

풍부한 수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어 세안 후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각질 정돈으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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