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N)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함익병 발언이 화제다.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내 강미형과 출연한 함익병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갖게 된 식사 자리에서 어마어마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서 "난 26년 결혼 생활동안 여에스더가 해준 김치볶음밥 한 번 빼고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결혼 전에 밥 못하는 것만 이해해달라고 하더라"라는 홍혜걸 말에 반박했다.
그는 "그건 남편하기 나름이다. 나랑 살면 밥 잘하게 만들 수 있다. 시키면 하게 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아내 강미형과 이야기를 들은 여에스더 역시 그를 나무랐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그의 발언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며 논란이 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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