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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릭슨투어 시즌1] 정종렬...첫 승과 뛰어난 기량 펼쳐 ‘스릭슨포인트 등 선두

기사승인 2020.06.24  1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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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우승...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출전권 확보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스릭슨투어 1차전 우승, 2차전 공동 3위, 3차전 지역 예선 탈락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안정적인 샷감을 자랑하며 스릭슨포인트(20,800포인트), 상금순위(19,666,666원), 평균타수(65.75타) 부문 1위에 오른 정종렬(23)이 스릭슨투어 시즌1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스릭슨포인트 상위 1인에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면서 정종렬은 오는 7월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참가한다.

정종렬은 “정규투어 첫 출전이라 긴장되지만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위해 준비 잘하겠다. 남은 스릭슨투어에서 좋은 플레이로 내년 코리안투어 시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스릭슨투어는 향후 3개 시즌 10개 대회를 남겼다. 2차 우승자 김동민(22)과 3차 우승 김성현(22)도 남은 시즌 주목받는 선수다.

4개 시즌, 13개 대회로 진행되는 스릭슨투어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3개, 시즌4는 4개 대회가 열린다. 각 시즌이 끝날 때마다 6명에게 KPGA 투어프로, 8명에게 KPGA 프로 자격이 주어진다.

시즌별 스릭슨포인트 상위 5명은 차기시즌 예선을 면제한다. 시즌1을 통해 정종렬, 김동민, 김성현, 홍준호(38), 최효진(37)이 시즌2 예선 면제 혜택을 받았다. 4개 시즌, 13개 대회 종료 후 스릭슨포인트 상위 10명은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스릭슨투어 4차 대회는 7월 7일~8일 양일간 경주신라CC(경북 경주)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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