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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8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파72/예선-6,605야드, 본선-6,503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6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 김지영2가 연장 2차전 끝에 우승하자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 꽃잎 세례를 받고 있다.
김지영2는 지난 2017년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 이후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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