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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채리티오픈, 첫날 콜린 모리카와 선두...강성훈 공동 39위

기사승인 2020.07.10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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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ㆍ이경훈 공동 49위, 임성재 공동 64위...안병훈 4오버파 하위권

▲ 강성훈(자료사진=KPGA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 7,456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총상금 620만달러) 첫날 콜린 모리카와(24, 미국)는 보기 1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2위(6언더파 66타) 아담 해드윈(캐나다)을 1타차로 따돌린 일본계 미국선수인 투어 2년차 모리카와는 지난해 7월 베라쿠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강성훈(33)이 2타(보기 3개, 버디 5개)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39위에 올라 있고 김시우(25)와 이경훈(29)이 공동 49위(1언더파 71)다.

이븐파(72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버디 5개)를 친 페덱스 랭킹 3위 임성재(22)와 노승열(29)은 공동 64위(72타)에 머물렀다.

4타(보기 5개, 트리플보기 1개, 버디 3개)을 잃고 4오버파 76타를 친 안병훈(29)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는 이번 주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존디어 클래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면서 새로 신설된 대회다. 다음 주에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동일 장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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