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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부산오픈, 첫날 강우와 낙뢰 등 악천후로 경기 중단

기사승인 2020.07.10  1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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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로 물이 찬 11번홀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파72, 6,491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 첫날 폭우를 동반한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첫 조가 출발했으나 대회장에 강우와 낙뢰로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계속된 기상악화로 재개가 지연되면서 경기는 상황에 따라 진행 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 호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카트 타고 클럽하우스로 이동하는 선수들
▲ 호우로 물이 찬 18번홀
▲ 클럽하우스에서 대기중인 선수와 관계자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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