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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부산오픈, 악천후로 첫날 경기 취소

기사승인 2020.07.10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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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1라운드 진행

▲ 경기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는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20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 이하 부산오픈) 첫날 경기는 악천후로 취소됐다.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파72, 6,491야드)에서 열린 첫날 경기는 오전 7시에 첫 조가 출발했으나 폭우로 인해 8시 16분에 일시 중단됐다.

이후 날씨 영향으로 재개 시간이 지연되면서 12시 30분 대회조직위원회 회의결과 1라운드 취소를 확정했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경기가 일시 중지된 상황에서 아웃(4개조)-인코스(3개조) 플레이 상태로 9개홀 이상 종료하지 못했고 악천후 시 대회 진행 규정에 따라 내일 새롭게 1라운드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호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선수들이 카트를 타고 클럽하우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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