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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3M 오픈, 이경훈 1언더파 공동 57위...리치 웨렌스키 단독 선두

기사승인 2020.07.24  1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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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ㆍ김시우 이븐파...더스틴 존슨 기권

▲ 이경훈(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이경훈(29)이 보기 2개, 버디 3개를 잡고 1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출전 한국 선수 최경주(50), 김시우(25), 노승열(29), 배상문(34)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보기와 버디 각 2개를 잡은 최경주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 버디 6개를 기록한 김시우는 이븐파(71타)로 공동 82위에 머물렀고, 3타(보기 5개, 버디 3개)를 잃은 노승열은 공동 133위(3오버파 74타), 4타(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 버디 2개)를 잃은 배상문은 공동 143위(4오버파 75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 이진명)는 보기 2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에는 8타(보기 1개, 버디 9개)를 줄인 리치 웨렌스키(미국)가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매튜 울프(미국)는 공동 3위(6언더파 65타)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18번홀(파5)에서 4타를 잃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를 잡으며 78타를 친 더스틴 존슨(미국, 세계랭킹 4위)은 허리부상으로 기권했다. 존슨은 지난달 29일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21승을 달성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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