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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3M 오픈 2R, 김시우 공동 17위, 최경주 공동 33위

기사승인 2020.07.25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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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 웨렌스키ㆍ마이클 톰슨 공동 선두 12언더파...배상문 컷 탈락

▲ 김시우(자료사진=CJ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둘째 날 김시우(25)는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71-65) 공동 17위에 올랐다.

첫날 이븐파(71타)를 치며 공동 82위에서 순위가 65단계 도약했다.

이날 10번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김시우는 13번홀(파3) 보기를 내줬고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챙겨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3번과 4번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버디 4개를 보태 순위를 끌어올리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50)도 이날 4타(보기 2개, 버디 6개)를 줄이며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3위(4언더파 138타)로 상승했다. 첫날 이븐파(71타)로 김시우와 공동 82위에 머물렀다.

4타(보기 1개, 버디 5개)를 줄여 4언더파 67타를 친 리치 웨렌스키(미국)는 첫날 단독 선두에서 마이클 톰슨(미국)과 공동 선두(12언더파 130타)에 올랐다. 톰슨은 이날 5타(보기 1개, 버디 6개)를 줄여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타(보기 2개, 버디 5개)를 줄인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 이진명)는 공동 12위(7언더파 135타), 첫날 공동 57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경훈(29)은 1타(보기 1개, 버디 2개)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힘겹게 컷 통과(2언더파)했다.

배상문(34)은 4오버파 146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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