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남편' 이수, 성매매 사실이지만…고백 눈길 "6개월 감금 모른 척 안 했다"

▲ 가수 린 남편 이수 (사진: 린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린 남편 이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가수 린이 방송에 등장, 린 남편 이수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린 남편 이수는 지난 2009년 10대 여성 성매매 혐의로 입건됐고, 일부 인정해 논란이 됐다.

이후 가수 린이 이수와 결혼을 하자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린은 이후에도 남편 이수를 향한 무한 애정과 믿음으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해 "미성년자 성 매수자가 뭐하는지 알고 싶지 않음"이라는 악플에 직접 대응을 하기도 했다.

린은 남편 이수 관련 악플을 보게 되자,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6개월 감금 당했는데 알고도 모른 척 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허위 사실이 많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지만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린, 이수는 지난 2014년 혼인해 이후 다정한 결혼 생활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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